▲ 금천구 시흥5동 성인문해교실 어르신 20여명이 지난 23일 지방의회가 하는 일이 무엇인지 알아보기 위해 금천구의회를 방문했다. 사진= 금천구의회 제공

 

[금천구민신문 김수진 기자] 금천구 시흥5동 성인문해교실 어르신 20여명이 지난 23일 지방의회가 하는 일이 무엇인지 알아보기 위해 금천구의회를 방문했다. 

 

성인문해교실은 배움에 뜻은 있으나, 정규 교육을 받을 기회가 없었던 지역 어르신들에게 한글을 비롯한 기초 학문을 공부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지난 2007년에 개강한 성인학력인증 프로그램이다.

 

의원들의 환영 속에 본회의장을 찾은 성인문해교실 어르신들은 우리 지역의 일꾼인 금천구의원에 대한 소개 후 학생 대표의 방문소감을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후 성인문해교실 어르신들은 금천구의회가 주민들을 위해 어떠한 일을 하고 있는지에 대한 담당직원의 설명 등과 함께 홍보동영상을 시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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