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배시민 자원봉사단 통합 간담회를 개최했다. 금천호암노인종합복지관 제공

 

[금천구민신문 김유덕 기자] 금천호암노인종합복지관(관장 조영표)은 지난 30일 선배시민 자원봉사단 통합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선배시민 자원봉사단 대표위원 10명이 참석해 지역 자원봉사 활동의 방향성과 운영현황을 공유했으며, 특히 자원봉사 활성화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하였다.

선배시민 자원봉사단은 보건복지부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가 주최하는‘노인자원봉사 활성화 지원사업’으로 노인의 적극적인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지혜로운 노인상을 제시하고자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금천호암노인종합복지관에서 활동하고 있는 선배시민 자원봉사단은 ▲ 환경구조대[금천구의 환경을 보호하는 업사이클링 봉사활동] ▲ 마을사진사봉사단[지역의 불편한 것들을 촬영하여 주민들에게 공유하는 봉사활동] ▲ 호암골마을기자단[노인의 인권 향상을 목적으로 지역취재 및 마을잡지를 발간하는 봉사활동] ▲ 건강지킴이[취약계층을 위한 보건전문봉사활동] ▲ 뇌건강지킴이 [금천구 내 치매안심사회 조성을 위한 봉사활동] 총 5개로 운영되며 지역사회 내 문제를 파악하고 개선하기 위해 노인자원봉사 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금천호암노인종합복지관 조영표 관장은“이번 간담회를 통해 더욱 발전하는 선배시민 자원봉사단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됐길 바라며 지역을 잇는 노인자원봉사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격려했다.금천호암노인종합복지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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