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소방서rk 안산시에 위치한 대부동 체육복지센터에서 수난구조훈련을 진행했다. 금천소방서 제공

 

[금천구민신문 박민선 기자] 금천소방서(서장 오재경)는 안산시에 위치한 대부동 체육복지센터에서 구조대원을 대상으로 지난 23일부터 31일까지 수난구조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수난 사고 현장에서의 돌발 상황 대처 능력을 배양하고 팀단위 구조 전술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수난 안전 교육 및 현장 활동 사례교육 ▲잠수장비 사용 및 활용법 숙달 ▲2인 1조 장비구조 ▲수상·수중기법 상승, 하강 훈련 ▲비상 상황 대처법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훈련을 통해 구조대원의 전문성을 높이고 유사시 신속한 대응으로 시민 안전 확보에 주력하겠다”며“지속적인 훈련과 신속한 대응으로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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