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흥교회에서 24일, ‘2023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성품으로 김치와 쌀을 기탁했다. 금천구청 제공

 

[금천구민신문 김정태 기자]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11월 24일 시흥교회에서 ‘2023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성품으로 김치와 쌀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후원 물품은 시흥권역 동 주민센터를 통해 지역 취약계층인 한부모 가정과 차상위장애인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시흥교회에서는 매년 겨울 집중 모금 기간에 소외계층을 지원하고 있다. 2018년에는 전기요, 2019년 겨울 이불, 2020년 경량 패딩 조끼, 지난해에는 발열내의 등을 후원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매년 금천구 소외계층을 위해 이웃돕기 성품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주시는 시흥교회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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