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학대 없는 세상, 아이가 행복한 금천구가 되길

▲ 김용술 의장이 ‘END violence’캠페인’에 동참했다. 금천구의회 제공

 

[금천구민신문 김유덕 기자] 금천구의회 김용술 의장이 지난2일 금천구 의회를 대표해, 최근 외교부·유니세프 한국위원회가 공동 주최하는 ‘아동폭력 근절(END Violence) 온라인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 캠페인은 “폭력을 멈추게 하는 것은 바로 우리의 관심입니다(Take action, stop violence)”라는 구호와 함께 분쟁 및 재난, 코로나 장기화 등으로 다양한 폭력 상황 속에 노출된 세계 아동‧청소년 보호를 위한 전 지구적 연대 및 국제 사회의 관심을 촉구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으며, 외교부와 유니세프가 2022년 7월부터 릴레이 챌린지 방식으로 진행한 바 있다.

김용술 의장은 “우리의 작은 관심이 아이들의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다”고 밝히며, “금천구의회 또한 아동과 청소년이 폭력 없는 세상에서 안전하게 자랄 수 있도록 필요한 입법과 정책 추진 마련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뜻을 밝혔다.

한편, 영등포구의회 정선희 의장의 지명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한 김용술 의장은 다음 참여자로 노원구의회 김준성 의장을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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