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남부교육지원청, ‘제6회 꿈꾸는 구로 미술가 공모전’ 개최
- 종합 / 박민선 기자 / 2022-07-05 10: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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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6회 꿈꾸는 구로미술가 공모전 포스터. 남부교육지원청 제공 |
[금천구민신문 박민선 기자] 서울시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홍성철)은 오는 4일부터 8월 29일까지 두달 간 신도림커뮤니티봉사단, 토카아트, 구로문화재단 등 미술 분야 전문기관(단체) 및 구로구청, 구로경찰서, (사)따뜻한하루, 구로노인종합복지관과 손잡고 ‘제6회 꿈꾸는 구로 미술가 공모전’을 개최한다.
‘제6회 꿈꾸는 구로 미술가 공모전’은 올해 100주년을 맞이한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우리 꿈나무들인 서울학생들이 특별한 2022년을 보내길 희망하는 마음을 담아 유치원, 초등학생, 중.고등학생, 성인 및 어르신까지 모두를 위한 평생학습(문화예술) 기회를 제공하고자 추진하게 되었다.
이번 공모전 주제도 이에 맞춰 어린이는 어른이 되었을 때의 모습을 담은 ‘미래의 꿈’을, 어른은 어린 시절 자신의 꿈을 담은 ‘과거의 꿈’을 표현하여 어린이와 어른이 ‘꿈’이라는 주제로 하나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정하였다.
원서 교부는 7. 4.~ 8. 29까지이며, 응모대상은 유치부, 초등부, 중고등부, 일반부, 어르신부로 나뉜다.
응시 원서 교부는 남부교육지원청, 구로문화재단, 문화철도959 누리집에서 교부되며, 지역과 관계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입상 작품은 10월 ~ 12월까지 신도림역 선상역사 및 서울특별시 남부교육지원청 로비갤러리에 전시 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해당 기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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