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년 집단동료상담 기초과정 “너, 나 그리고 우리” 홈보물. 금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 제공

 

[금천구민신문 김유덕 기자] 금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센터장 황석재, 이하 금천센터)는 서울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지원사업의 일환으로 2024년 집단동료상담 기초과정을 전장애유형을 대상으로 해 하이서울유스호스텔에서 7월 8일부터 7월 10일까지 2박 3일간 숙박으로 진행한다.

 

전장애유형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집단동료상담인 만큼 참여자들이 서로를 이해할 수 있도록 포괄적 장애유형의 이해를 기반으로 기초과정이 진행될 예정이며, 올바른 장애 이해와 수용을 통한 장애 정체성 재조명 및 장애 동료 간 지지체계 구축을 기반으로 장애인의 성장과 완전한 자립생활을 목적으로 한다.

 

신청하고자 하는 대상자는 2024년 6월 12일부터 6월 19일까지 금천센터 홈페이지(gccil.or.kr)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이메일(gccil2010@naver.com)로 제출해야 하며 최대 6명까지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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